이제는 마지막 ㅠㅠ 제주도를 떠나 다시 서울로 갈준비해야곘어요
오늘 가기전에 삼양검은모래해변이라는곳은 모래가 검은색이라고 해서~
공항 가는길에 있어서 찾아 가보기로 했어요!! ㅎㅎ
그냥 공항 가려니 좀 아쉽더라고요~~ ㅎㅎㅎ
가는길에 너무나도 예쁜 목장을 발견했어요~~~
정말 수많은 말들이 풀어져 있는곳인데요!!
정말 우연히 발견한곳!! 가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렸어요~
참 저 반팔 입은거 보이나여?? 12월 제주도 입니다 ㅋㅋ
추위를 많이 타는 와이프와 딸아이도 긴팔 하나만 입고 있네요!!@
12월 6일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정말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어여~
이러다가 김포공항 도착했을때 깜짝 놀랬어여....너무 추워서 ㅠㅠ
목장 같은곳 주차장 사진 찍은거에요!!
지금 보니 여기 이름을 모르겠네요~~ 암튼 너무나도 멋진 곳이에요
산도 들판도 말도 정말 여기는 몬가 확뚤린 그런 느낌이었어여^^
제주도 와서 다행히 말은 멋진곳에서 실컷 봤어여~~!! ㅋㅋ
이제는 삼양검은모래해변에 도착했어여~~!! ㅋ
겨울에는 해변가를 가도 모? 할수 있는게 없어여~ 그냥 겨울 바다 보는거져!!
와이프 그리고 저 지아 우리는 제주도 겨울바다에 저희 짐?들을 던져 놓고 왔어여 ㅋㅋ
다음에 다시 겨울제주바다에 가서 찾아와야겠어여~~ ㅋㅋ
정말 여기는 볼꺼 없었어여 ㅠㅠ 쓰레기가 마구 널려있고...좀 지저분했어여 ㅡㅡ;;
하지만 검은모래 백사장이라는것은 정말 신기했어요~
태어나서 처음 본 검은모래~ 신기하더라고여~
일부만 그런것도 아니라 전체가 다 그러니 더더욱 신기했어요^^
이상으로 삼양검은모래해변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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