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올라갔다가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고생?을 하고
와이프랑 지아 저 역시 몸을 따뜻하게 녹이기 위해서 다음 코스인
[서연의집] 까페를 다녀왔어요~~~!! ㅋ
첫번째 사진은 주차를 해놓고 나오자 마자 바로 앞에 사진 한장 찍었어요~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동네? 제주도 앞바다 입니다!!
서연의 집 출입문에서 본 모습이에요~~
정말 완전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화의 명소로서 괜찮은거 같아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커피를 마시기도 하시고~~
참고로 주차장은 엄청 협소하니깐~ 잘 주차하셔야할꺼 같아요!!
서연의집 까페 로고를 찍은 모습입니다!!
제주도 답게 주변이 돌로 담이 세워져 있고요~~~
많은 돌담을 구경할수 있고 앞에는 너무나도 예쁜 제주도 바다를 보실수가 있어요~
들어오시면 마당 같은곳에 저렇게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먹을수 있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저희가 간 12월에 밖에서 먹기는 조금 힘들더라고요~
낮이면 몰라도 해가 질대쯤이라서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ㅋ
서연의 집 입구에 들어오면 영화출연한 배우들의 손도장이 있어요!!
대박이네요~~ 정말 영화 한편 잘되어서 이 까페는 평생 밥먹고 살수 있겠어요~
여기는 소속사에서 직접 운영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나중에 팔겠지요~ ㅎㅎ
서연의집 2층 창가에서 본 모습이에요!!
정말 예뻐요~ 그리고 영화덕분인지 무언가를 생각나게 하는 공간이었어여
혹시 제주도 갔을때 여유가 있다면 찾아가는거 강력 추천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 시켜서 기분좋게 힐링 한 울 와이프~
여자들이 더더욱 좋아하는거 같아요!! 남자들은 좀 무디잖아여~!! ㅎ
소속사에 만든 영화 포스트 같은것으로 주변을 이쁘게 꾸며져 있네요!!
집에가려고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서연의집 까페를 배경으로
사진 촬칵 촬칵!! 너무나도 예쁜 우리 와이프와 지아입니다!!
서연의집 지금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한 두시간 3시간 이렇게 앉아서 아무생각없이
제주바다를 구경하고 싶네요~ 여행다녀온지 2달 밖에 안되었는데 사회생활에 쩔어있는
바른중년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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