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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스토리

서귀포 KAL호텔 마지막밤 보내다

by 세상의가치 2014. 2. 11.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이네요~~ 가기전에 집에 귤 좋은거 사러 제주도 시장에 왔어요~


온김에 유명한 통닭집이 있다고 하길래 검색~ 뛰어왔어여 ㅋㅋ


근데 웃긴건 지금 배가 너무나도 불러서 못먹는데...결국 샀어여 ㅠㅠ


중앙통닭이라고 마늘? 가루 같은것을 뿌려주더라고요~


엄청 맛있을꺼 같은데 배가 불러서 저희는 맛없게 맛만 봤어여 ㅠ



통닭을 사가지고 우리가 제주도 마지막밤을 보낼 호텔로 왔어요!!


서귀포 칼호텔~~~ 여기가 가장 저렴하게 예약한곳인데 괜찮았어요!! 전반적으로~


특히 호텔 안에서 밖을 보거나 할때 여기 경치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침에 혼자 먼저 기상을 해서~ 심심하기도 해서!!


베란다에 가서 사진을 몇장 찍었어여~~ 완전 예술이더라고요!


역시 호텔들을 좋은 위치에다가 짓는거 같아요 ㅋㅋ



기억은 안나지만~~ 저희가 묶은 곳은 735호실이었네요!! ㅋㅋ


이때 완전 밤늦게 도착해서 저희가 호텔들어온게 거의 10시가 다되어서 왔던거 같아요!!


마지막날이라 정말 원없이 놀다가 ㅋㅋ



아침 조식권도 사진 찍고~ 참 조식은 정말 호텔 3일째 되니깐 먹을께 없더라고여 ㅠㅠ


저는 정말 마지막날은 거의 먹는둥 마는둥해서 먹은거 같아요!!


조식은 호텔 3군데 다 거의 비슷비슷 한거 같아요~



ㅋㅋㅋ 저희가 묶었던 호텔 사진 촬칵!! 찍었어요~~


기억이 안나네요~ 이떄 지아만 자고 있는거 같은데!!


정말 여유를 부리는 마지막날이었어요^^



칼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나가기전에 밖에가 너무나도 좋아서 잠시 놀러나왔어여


우와~~~ 아이랑 뛰어놀기 너무나도 좋더라고요~~!!


절대 12월 아닌거 같져??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12월 5일!!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와 엄마의 옷만 봐도 얼마나 따뜻한지 알수가 있어요



아빠는 똥배를 보이면서까지 점프를 했어요~~~ 지아도 


자기도 점프한다고 저에게 뛰어오네요~~ ㅋㅋ 너무 좋은 일상이에요


역시 돈.....쓰는 재미는 최고인거 같아요 ㅋㅋ



체크아웃 하고 나오면서 호텔 사진을 찍었어여~~!!


어제는 너무 늦어서 사진  찍기가 모했어요!! 참 신기한건~~


칼호텔 주차장에 나무들이 있는데..귤이 막 열려 있더라고요!!


욕심같아서는 하나 따보고 싶었지만...우리께 아니니깐 눈으로만 사진으로만 남겼어요


 n


이상으로 서귀포 KAL호텔에서 마지막 날을 보낸 지아네 가족입니다!!


이제 제주공항으로 가기전에 들렀던 곳만 소개하면 끝날꺼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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