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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언2

[중국명언]兵은 곧 흉기다 [중국명언] 兵은 곧 흉기다 兵者 凶器也 爭者 逆德也 병자 흉기야 쟁자 역덕야 중국고전에 "병은 흉기다"라든가 병은 상서롭지 못한 도구다 와 같은 표현이 종종 나오는데 이건 중국의 대표적 병법서 중 하나인 에 나오는 말이에요 병은 무기 군대 전쟁 가운데 무엇을 대입해도 무방할듯하나 요컨대 전쟁이란 원래 해서는 안될것이라는 말이다 울요를 반전 사상가라고 오해하지는 말자 그 또한 엄연한 전쟁 지도자였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군대가 존재하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왕은 인의에 바탕을 두어 국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나라를 토벌해야하기 때문이다 큰나라는 국위를 선양하고 국토를 지키며 서로 패퀀을 다퉈야 하기에 군대를 폐지하지 못한다" 전쟁을 식물에 비유하면 군사는 줄기이며 정치는 씨앗이다 이 두가지를 .. 2013. 11. 4.
[중국명언]싸움을 시작할 떄는 신중해야 한다 [중국명언] 1편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병자, 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 병은 국가의 대사이며 "죽느냐 사느냐" 하는 존망의 길이니, 어찌 살피지 않을수 있겠는가? 의 첫머리에 나오는 말로 "전쟁은 국가의 중대사이며 백성의 생사와 국가와 존망이 걸려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신중하게 대처해야한다" 라고 할수 있다 손자는 중국의 대표적인 병법서로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 기록한 책이다 그 책 첫머리에 이와 같은 말이 나온다는것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근데 이러한 중국명언? 사상은 중국의 모든 병법서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인데 이를 보면 중국 병법가들은 합리주의자였던거다!! 그럼에도 많은 전쟁이 일어났는데....그건 지도자의 야심이나 체면 때.. 2013.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