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쿠아플라넷 바로 옆에 위치한 섭지코지!!
가기전에 바로 옆에 있어서 다녀왔어요~~
올인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섭지코지 ㅋㅋ
아기 있는 분들은 가시는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ㅋㅋ
생각보다 걸어서 가기에는 힘이 들수도 있어요...저희는 몰랐어여 ㅠㅠ
아래 마차 같은거 있는데 그런거 이용해야겠어여 ㅠㅠ
주차장에서 상당히 먼 거리를 걸어 올라가야만 섭지코지가 나온답니다!!
힘들게 올라왔는데 차마 저위에 등대? 같은곳으로는 도저히 자신이 없었어여
바람도 차고~ 일단 지아가 너무나도 힘들게 해서 ㅠㅠ
그래서 와이프랑 힘들게 올라온 섭지코지길을 조금만 걷다가 내려가기로 했어요~
일단 사진은 찎었는데...섭지코지 갔을떄 와이프랑 저랑 완전 지쳐서..
이게 몬지도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ㅠㅠ 정말 겨울에 아기 데리고
섭지코지 가는것은 심각하게 한번 고려해보세요~
올인 촬영지로서 엄청 많이 알려진 섭지코지 성당인데요
여기도 저희가 갔을때에는 정말 저게 끝이네요
약간 실망하고 돌아온 섭지코지 입니다...이게 가장 중요한게 사람 기분이라는게
컨디션 좋고 그럴때에는 다 좋아보이는데....여기 올라오느냐고
와이프랑 저랑 완전 고생했더니...별로더라고요 ㅋ 와이프는 특히 완전 고생 ㅠㅠ
아무생각 없이 한번 올라왔다가 정말 고생하고 내려갑니다 ㅋㅋ
다음에는 정말 준비를 많이 하고 와야겠어요~~ 특히 겨울에는 실외는 아닌듯!!
와이프랑 단둘이 손잡고 돌아다녔으면 좋을꺼 같은데~~ ㅎㅎ
아쉬운 마음에 내려와서 입간판?처럼 되어있는곳 사진 찎었어요!!
날씨 좋을때 여름 가을에 다시 한번 와이프랑 지아가 좀더 크면 데리고 와야겠어요~
그때에는 마차 같은거 타고 올라올래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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