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죽기전 가봐야할곳 천제연폭포

오설록 갔다가 어디를 갈까 하다가 호텔 근처인 천제연 폭포로 이동했어요!!

여기서 저의 큰 실수가 하나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천제연폭포가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다고 생각?한거였지요 ㅋㅋ 지아를 안고 가야하는데.....

매표소에 와서 표를 사고 있는 울 와이프 입니다!! 

매표소에 나와서 저는 최대한 지름길로 선택!! 우리 지아를 안고 걸어갑니다!!

많은 계단들이 있고~~ 산을 내려가고 올라가고를 여러번 해야한다는 사실 

천제연 폭포에 도착한 지아네 식구들입니다!!

사진도 찰칵 찰칵 찍고~~ 너무 멋진 풍경에 저도 와이프도 감상에 푹 빠져있네요^^

어릴적에 왔으면 이런게 이쁘다 멋지다라는 것을 잘 모르겠지만...지금은 보니

너무나도 예쁘고 정말 자연의 경관이 어마어마 하네요!!

다른 커플에게 부탁해서 가족사진 한방 찍었어요~

유일하게 있는 가족사진인거 같네요...제주도에서 함께 찍은 ㅋㅋ

다음에는 세명이서 함께 많이 찍고 와야겠어요~~ 너무 없으니 아쉽네요^^

다른 폭포를 가기위해서 움직이는데...다리가 있길래 가서 찍어봤어여!! ㅎㅎ

정말로 다리에서 보는 폭포가 너무나도 무섭더라고요~~~

정말 높아여 저기...무서울정도로.....ㅠㅠ

제주도 12월은 아직도 날씨가 너무 좋은 가을이네요~~!!

내려오는데 너무나도 예쁜 과일 꽃? 이런게 있어서 사진 찍었어요~~

저도 긴팔티 하나만 입고 다녀도 되더라고요~ 패딩을 입지도 않네요^^

이게 12월 제주도 사진입니다!!

보이시나요?? 한번만 봐도~~ 정말 알수 있는 사진이네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에서 살고 싶네요~ 여름에는 너무 더워 죽을려나?? ㅠㅠ

여름에도 한번 제주도를 와바야겠어요~~ 열심히 돈벌어야 겠어요!!

제주도 죽기전에 가봐야하는곳이라고 하는 천제연 폭포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