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케익1 500일 기념 축하케익 지아 500일 기념으로 케익사다가 축하해줬어요!! ^^ 우리 지아가 천사가 되어서 제 곁에 온지 500일 되었어요 기쁜 마음에 파리바게트가서 가장 예쁜녀석으로 포장해달라고 해서 후다닥 가지고 왔어요~~ 500 이라는 숫자의 초랑 꼬깔콘 모자랑 함꼐 준비했어요~ 우리지아는 답답한것을 정말 싫어해요 잘때 이불도 안덥고 자여 그리고 특히 모자는 더더욱 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사온 꼬깔콘 모자는 안녕 ㅠㅠ 오늘 지아야 엄마 아빠는 지아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사랑한단다~ ㅋㅋㅋㅋ 모자 씌우려다가 지아가 짜증을.... 정말 성격은 우리 지아 엄마 120% 닮았구나.... 초에 불켜주고 지아 500일 축하파티를 끝마쳤어요~~~ 이글을 보시는 많은분들 지아 500일 축하 덧글 남겨주세요^^ 아 지금 500일이 지났네요.. 2013.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