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500일 기념으로 케익사다가 축하해줬어요!! ^^
우리 지아가 천사가 되어서 제 곁에 온지 500일 되었어요
기쁜 마음에 파리바게트가서 가장 예쁜녀석으로 포장해달라고 해서
후다닥 가지고 왔어요~~
500 이라는 숫자의 초랑 꼬깔콘 모자랑 함꼐 준비했어요~
우리지아는 답답한것을 정말 싫어해요
잘때 이불도 안덥고 자여 그리고 특히 모자는 더더욱 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사온 꼬깔콘 모자는 안녕 ㅠㅠ
오늘 지아야 엄마 아빠는 지아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사랑한단다~
ㅋㅋㅋㅋ 모자 씌우려다가 지아가 짜증을....
정말 성격은 우리 지아 엄마 120% 닮았구나....
초에 불켜주고 지아 500일 축하파티를 끝마쳤어요~~~
이글을 보시는 많은분들 지아 500일 축하 덧글 남겨주세요^^
아 지금 500일이 지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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