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중년이 살고 있는곳에서는 전기보일러+화목보일러+화목난방을
함께 쓰고 있어서~~겨울마다 참나무를 사다가 이렇게 정돈 해야
겨울준비가 끝이에요~~~ ㅎㅎ
올해는 34톤정도 사다가 잘랐어요~~ 헉 헉!! 정말 힘들어요~
특히 이번에 초보? 아저씨 두분을 구해서 하고 저만큼이 남아서~
아버지랑 알바하는 친구랑 저 이렇게 셋이서 마무리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이번에 나무 자르는 아저씨 말고 쌓는 아저씨가 벽돌 쌓던 아저씨라서
그런지 정말 차곡차곡 잘 쌓아두어서 그 이후에 우리가 쌓을때 편하더라고요~
참나무 정리정돈 하는데 허리가 많이 아프지만~~~ 지금은 그만둔 알바친구가 있어서
그래도 정말 다행이에요~~ 이 친구가 우리 가게에서 거의 2년 했는데 정말 착했어요~
지금은 회사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는 그래도 작년보다 덜 춥고~~ 눈도 경기도는 많이 안와서~~
나무가 조금은 남을꺼 같아요~~ 그래도 5월 초까지는 참나무를 떼야만 해요 ㅋ
여기는 나무 끄면서 에어콘 킵니다 ^^
이상으로 참니무로 겨울 보내는 바른중년 포스팅 끝~~~ 생각해보니
지금 보이는 이줄의 나무는 단 한개도 없네요 다 썼어요~~
그리고 약 100만원어치 더 샀어여~ 그건 다 떼어가네요~!!
그래도 나무값이 싸서....전기나 기름값에 비해서 몸이 힘들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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