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100℃ 81회 - 아나스타샤 김동준 황수동

강연 100 보시나요???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어떤 분들이 나오는지 한번 살펴볼께요

[아나스타샤] -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주부

"내 인생의 금메달"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체조선수였던 아나스타샤씨는 어려서 부터 각종 국제대회 두각을 나타냈는데

그녀는 94년 아시안게임 유력한 금메달 후보...하지만 국가의 지원이 끊어지면 포기....

좌절한 그녀 아버지는 한국여행권유 한국어 배우며 또 다른꿈을 찾으로 한국 방문

한국 온지 3개월만에 한국 남성과 결혼...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미숙아로 태어난 딸은 한달만에

3번이나 큰수술 받고 아픈딸을 위해 그녀는 악착같이 노력해서 지금은 한국생활 적응 100%

아나스타샤씨는 현재 외국인들을 위한 봉사활동하며 경찰관을 꿈꾸고 있는데요~ 

그 아나스타샤 씨를 오늘 강연100에서 볼수 있습니다!!

[김동준] -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세가지 질병을 극복한 남자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세가지 질병을 극복한 김동준씨

20년 넘게 영업일을 해온 그는 항상 불규칙한 생활,....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

불규칙한 식사에 길들여진 그는 2년전 가슴에 심한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간경화 고혈압 당뇨가 있고...심한 합병증에 약도 소용없는 상황이 이어졌어요

이러다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철저한 식단 + 운동을 하루도 안거르고~

4개월간의 피나는 노력끝에 3가지 질병이 모두 완치 되었다는데....오늘은 그 건강해지는

김동준씨의 노하우를 한번 들어볼까요~

[황수동] - 지적장애 딸을 돌보는 시각장애인아빠 "내딸 소영이"

지적장애 딸을 돌보는 시각장애인 아빠 황수동씨...그의 큰딸은 생후 100일도 안돼 다락에서 떨어지는 사고...

그 사고로 지적장애를 갖게 되었지만...사고 당시 외상이 없던 탓에 그는 딸이 성장한 이후에 알게 되었어여

그러던 중 남자가 40중반의 나이에 베체트병 진단을 받으면 실명....아내와 이혼.....큰딸 소용씨를 혼자 돌보게 되는데

절말끝에 죽음까지 생각했지만 자기가 떠나면 홀로 남은 딸을 생각하며 삶의 의지를 다잡았어요...

그는 복지관 대학교 등 찾아다니며 딸의 자립을 위해 애쓰는 한편...자신도 맹학교에 들어가 안마기술을 배우며 

미래를 준비...그런 노력끝에 각종 컴퓨터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면서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

이제는 큰딸 소영씨는 아버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고....딸을 통해 희망을 찾았다는 황수동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