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와이프와 딸아이와 데이트를 하면서 맛있는 식사후에 찾아간
오남리까페 blossom입니다 최근에 여기 까페에 완전 꽂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 같아요
특히 울 와이프님은 딸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매일매일 가서 즐기시는거 같아요~
오남리에서 가장 갈만한 커피숍 까페인거 같아요~ 가격은 약간은 비싼? 편인가?
그래도 가장 좋더라고요~ 넓고 ㅎ
일단 천장이 높은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여러종류의 빙수를 사먹었었는데 오늘은 녹차빙수를 먹었어요
사실 저는 녹차빙수는 안맞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동생이 초이스 했는데~
워낙 녹차맛을 안좋아해서 그런가? 암튼 그닥이었어요~
하지만 다른빙수는 다 먹을만해요 이번 여름 여기서 몇번을 사먹었어요~
울 와이프님이 가장 좋아하는 자몽에이드와 함께 ㅎㅎ
여기는 과일을 직접 갈아서 주는거 같아요~ 한번 가보고~
정말 저는 와이프랑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고 와이프님은 일주일에 4일은 가시는듯.....헉헉
얼마전에 유시민 전장관님을 직접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그때 싸인까지 받은 책!!
오래간만에 여유 부리면서 나의 한국 현대사라는 책을 읽고 좋았어요~
나이를 먹으니 점점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오남리 까페 중에서 가볼만한 까페로 블로썸?이라고 읽어야 하나요~? ㅎㅎ
암튼 여기 괜찮아요~ 위치는 오남리 농심가마트 바로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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